1. 카논의 엄마는 살아있는가?
작중에서는 카논의 모친인 에반젤린 힐베르트가 특수부대 출신이다
라는 언급밖에 없다. 그것도 얼라이브에서..
아이즈네 엄마처럼 죽었다는 이야기도 없고, 그렇다고 계속 살아있다는 이야기도 없고-.-
아이즈-료코 대결편에서 아이즈의 과거회상 중 카논에게 표적 맞추기 배우는 장면에서
저번에 어머니를 따라 사냥을 갔는데 토끼 한마리도 못 잡았다.. 뭐 이런걸 보면 그 당시에는 살아있던 것 같은데.  


2. 카논과 아이즈는 왜 각각 독일-영국 사람인데 소꿉친구였나?
사실 코우스케-료코의 경우에는 일본에 있으니 그러려니 하겠는데.. 이 사람들은 뭐죠..
하긴 카논은 독일인 이라는 설정인데도 영국에서 계속 살고 있지;; 뭐지;;ㅋㅋㅋ

하여튼.. 이건 다른 각도로 보면 "카논의 엄마와 아이즈의 엄마는 무슨 관계인가?"와도 연관이 있다고 보여진다.
그냥 개인적인 망상인데 아이즈 엄마도 역시 음악도였다면..(미친첼로님 말씀대로 블레칠은 모계 재능을 많이 물려받는 것 같으니 역시 피아니스트였을 확률이 높으려나..?) 혹은 연예인 출신이라면,
경호원 같은걸로 알게된 사이가 아닐런지...하는 생각이...
근데 경호원을 쓸 만한 인물의 아들이라는데, 앨범이 100만장 팔릴 동안 전혀 언플이 없다는것도 이상하다.
하긴 초반 스파이럴에 뭘 바래요..ㅋㅋㅋㅋ 깊게 생각하는 내가 바보짘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또하나의 경우는 블레칠이 5살때 겪었던 항쟁과 관련이 있을지도.
그 항쟁에 휘말리게 되어서 서로 친분이 생겼다던지...
그래서 그때부터 친해졌다는 설정도 괜찮을듯 한데
알 방법이 없엉ㅋ.ㅋㅋ.
공식적으로 나와있는 걸로는 그냥 소꿉친구다 끝!
흑..ㅜㅜ


3. 키요타카와 블레이드 칠드런이 처음 접촉한 시점은 언제일까?
그리고 가장 먼저 접촉한 블레이드 칠드런은 누구였을까?
에 대해서는 아무리봐도 아이즈밖에 생각이 안 난다
키요타카가 해외 연주 할 때 아이즈는 아직 햇병아리라서 팬심으로 공연도 가고 막연하게 키요타카에게 피아니스트로서의 동경을 가지고 있었는데, 은퇴하고 형사가 된 키요타카와 블레이드 칠드런 관련 일로 만나보고 멘붕하지 않았을까 하는...ㅋㅋㅋㅋㅋ
애초에 카논/아이즈와 리오, 코우스케/료코 블레칠들이 그룹을 이루게 된 건 키요타카가 연결해 준 것이 계기인 것 같은데..
보면 카노아이(편의상-_-;)는 키요타카가 손을 대기 전부터 이미 그룹이었고
코우스케-료코도 마찬가지, 근데 리오만 동떨어져 있다.
얘는 도대체 언제 키요타카를 만난거고 언제 친해져서 폭렬 로리타 소리까지 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으며, 언제부터 키요타카 신봉자가 된 걸까.......
5살에 항쟁이 있고 나서 그 후에는 헌터 세력이 위축되고, 조직 내에서도 세이버의 영향력이 더 커져서 야이바가 조직을 동원해 아이들을 보호했고, 그러던 중에 키요타카가 야이바를 죽여서 오히려 블레칠에게는 불리하게 돌아간 데다가 키요타카는 헌터 제지에 협력적이지 않았다. 까지만 보면 키요타카라는 존재는 블레이드 칠드런에게 아주 꺼림칙한 존재인데(실제로 아이즈나 코우스케, 료코, 카논 등은 키요타카를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왜 리오만 유독 신봉하게 된 걸까-_-;;
키요타카가 블레이드 칠드런 구제 계획을 제시해서? 라고 하기엔...
뭔가 리오에게 아유무의 할렐루야 편 처럼 키요타카를 보면서 아, 이 사람을 믿어도 되겠구나 라는 확신을 심어주었을만한 계기가 있었을텐데. 나온게 없음;
코우스케는 말벌편에서 이야기 하기를, 같은 방식으로 키요타카를 떠봤다고 했고..
하긴 아이즈도 만나게 된 이야기 같은건 나온게 없구낭ㅋ


4. 히즈미의 존재에 대해서

우선 극중 흐름을 한번 정리해 보면
10대 시절 키요타카는 피아니스트로 활동했다.
그리고 20살에 자신이 왜 태어났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신탁을 받음
독일에서의 마지막 리사이틀 때 '여기는 내가 있을곳이 아니다' 선언후 손가락을 부러뜨리고 그대로 피아노계에서 은퇴 (근데 책에서 이건 10대 후반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신탁은 20살... 과정을 생각해 보면 신탁 받은 뒤에 은퇴한게 맞는거겠지..?)
그 쯤에 기사단은 야이바에 의해 세이버, 워쳐, 헌터로 나뉘게 되고
헌터에 의해 블레칠 22명(5살)이 살해당함

그리고 얼마 뒤 키요타카가 야이바를 죽였고 같은 시기에 키스기 히카루를 만나 2개월정도 사귀다 헤어지고
곧 형사가 되어 논캐리어임에도 경부보로 올라감
그 후에 키요타카가 기사단과 관계된 기관들을 자신의 지배하에 두었다. 라고 보는게 일반적이겠지. 경시청에 들어간것도 사실 다른 이유 없고, 기사단과 관련된 흔적들을 지우거나 이용하기 위해서라고 생각이 든다.
키요타카가 8살인 아유무를 본가에서 데리고 와서 함께 삶. 이때 키요타카 나이는 24살
그리고 몇년 뒤 10살이 된 히즈미가 자신과 야이바, 키요타카에 대해 알게 되고
이 직후 키요타카와 처음으로 만나게 됨
근데 이 때는 그냥 얼굴만 서로 익힌 정도로, 같이 다니지는 않은듯..

그리고 하네오카 마도카가 나루미 키요타카의 부하가 되었고 마도카와 아유무가 처음 만남. 이때 아유무 11살.

12살에 코히나타 쿠루미와 연관된 일들에 휘말림.

아이즈(14살)가 피아니스트로 데뷔
비슷한 시기 히즈미가 13살에 미국 대학에 월반 입학
아유무 13살에 키요타카와 마도카가 결혼, 아유무가 본가로 돌아감.
아마 이 시기 직후 키요타카의 실종이 이루어진듯 하다. 

그러다가 본편 12권 115p에서
아유무가 마도카에게 히즈미를 소개하면서 하는 말
"얼마 전까지만 해도 형과 같이 행동했다고 하니까"
그리고 히즈미가 마도카에게 하는 말
"남편분과 같이 다닌 건 한 달 정도"
 

11권 185p
내가 카논 힐베르트를 저지한 직후, 츠치야 키리에란 사람에게 형이 전화를 했대.
「계획에 어긋남은 없다. 언젠가 죽을자는 죽고, 죽일자는 죽인다. 모두 피할수 없이」라고.
그 후로 형은 히즈미와 함께 완전히 행방을 감춰 버렸대.

그렇다면 이 때 같이 다닌 기간이 한 달 정도라는 것 같다.
그리고... 가장 근본적인 문제!


14권 106페이지에서 아이즈 曰
야이바는 자기 유전자를 가진 자를 하나라도 세상에 많이 남기기 위해 블레이드 칠드런을 만들었고, 그렇다면 자기와 완전히 같은 유전자를 가진 클론을 만들어서 세계에 퍼뜨리려고 생각했을수도 있다.
그 이야기를 받아치는 히요노 曰
야이바 자신이 조직내에서 클론 연구소를 몰래 만들어, 실제로 16년 전에 성공했다 해도 이상할 건 없어요.

이렇게만 보면 야이바가 히즈미를 만든 것 같지만...


14권 137p
나는 태어날 때 부터 「뺏는 자」인 야이바가 없었다. 내가 제일이라고, 불가능한건 없다고 믿었던 반짝반짝한 날도 있었제.

야이바가 죽었을 당시 히즈미는 4살이었다. 근데 태어날 때 부터 없었다고 말 하는게...
히즈미의 이 한 마디에서 왠지 야이바와는 얼굴도 마주하지 않은 채로 연관 없이 자랐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거기다


11권 168p
이건 리오나 아사즈키도 모르지만, 이 저주받은 체스판에는 또 하나의 말이 있었어.
따라서 나루미 아유무는 구원의 신이 될 수 없는 구도에 놓여 있지.

또 몇 권이었더라. 찾으면 수정해야지..
거기서 아이즈가 "키요타카가 숨기고 있던 히즈미를 카논이 만났다" 라고 하고..

그렇다면 히즈미의 존재는 야이바가 죽은 뒤에도 키요타카가 감추고 있었기 때문에 조직 내의 극소수만 알고 있다
블레칠 중에서도 히즈미의 존재는 세이버 소속인 아이즈만 알고 있었다.
극우파 헌터였던 이마자토나 다른 기사단 관계자들도 히즈미의 존재에 대해 알지 못했다.

그렇다면,
"야이바도 히즈미의 존재를 몰랐을 가능성"

이 있지 않을까.


5. 그렇다면 히즈미와 아유무는....

14권 117p 키리에
당시 어떤 루트로 알아냈는지는 몰라도, 그 사람(아유무의 엄마)은 클론 인간에 관심있는 연구기관과 접촉해 겉보기로는 평범하게 임신, 출산한 것 처럼 키요타카의 클론을 만들었다.

127p 나와 니 유전자에는 거의 같은 이상이 있더라.


11권 170p
야이바에게도 동생이 있었어. 왠지 태어날 때 부터 늑골이 하나 없었고, 인간의 힘으로는 절대 죽일 수 없는 동생이.
(중략)
히즈미를 죽일 수 있는 것은 대극에 있는 너. 히즈미의 모자란 늑골에 대응되는 「신」의 동생, 나루미 아유무 뿐.


이런 정황을 봤을 때

"아유무와 히즈미는 같은 기관에서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졌을 확률이 높다."

라고 주장하고 싶다.

히즈미는 세이버 측의 극소수가 계획하여 야이바도 모르게 만들어 낸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
그래서 헌터(이마자토)나 워쳐(키리에)는 히즈미의 존재를 알지 못했고 심지어 헌터(이마자토)가 세이버로 돌아서서 세이버에 소속되어 있었음에도 알지 못했다. 조직 내에 깊게 자리잡았다고 하는데도... 
워쳐였던 키리에는 히즈미의 존재를 알게 되고 나서 희망을 잃어 헌터에 가까운 마인드가 되었고. 왜 자꾸 아유무와 히즈미와 관련된 모든 일에 태클을 걸었는지 조금 이해가 가려고 한다;;

그리고 본편에서는 아유무네 엄마가 클론 관련 기관에 접촉했다고 하는데, 사실 오히려 반대가 아닐까
그러니까, 세이버 측의 일부 중에서 나루미 키요타카의 영향력을 본 사람들이 어린 키요타카에게서 야이바와 비슷함을 느끼고 일부러 아유무네 부모를 끌어들였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넌지시 정보를 흘려 준다거나. 해서 끌어들였으니 아유무의 부모는 자신들이 나루미 키요타카의 클론 제작에 기여하고 주도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듯.
나머지 근거를 댈 만한 것은 소설 마지막 단락에 나오는데, 제대로 각잡고 번역을 못 해서 확실치 않으므로 아직은 패스!!


6. 그렇다면 히즈미와 아유무 중 누가 더 먼저 태어났는가.

스파이럴의 구도상
히즈미가 없으면 아유무가 존재할 수 없다.
스파이럴의 전개는 먼저 내려온 악마를 뒤늦게 내려온 신이 막는 형태니까 아유무가 먼저일거라는 생각은 안 든다.
그런고로 나는 히즈미가 먼저 만들어지고 곧바로 아유무가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만약 히즈미1,히즈미2, 히즈미3 이런식으로 여러 개체가 성공했다면 아마 아유무도 여럿이었을듯.
하지만 히즈미 하나만 성공했기 때문에, 아유무도 역시 하나만 복제에 성공했을것이다.

사실 시로다이라라면 생일도 같은 날짜로 설정해 놓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확인할 길이 없으니 패스 ㅠㅜㅜ


7. 아유무가 피아노를 시작한 시점

14권 120p
형이 음악을 그만뒀을 때 엄마는 내가 피아노를 치기 시작해도 관심을 안 가졌지. 엄마는 내게 피아노를 강요하지 않았어.

거기다 소설 관련 내용을 보면 아유무는 피아노를 독학으로 공부했다, 9살 쯤에 소설 게스트와 같은 피아노 학원?비스무리한거에 다녔다.(하지만 반 년 정도만 다녔다) 이런 언급이 있는듯.
그러면 아유무가 대략 5살정도 부터는 피아노에 흥미를 보였는데 제대로 배우기 시작한건 아마도 키요타카 밑에서 자라면서부터(8살 이후)가 아닐런지... 따지고 보면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아....생각하던게 많았는데 히즈미 쓰다보니 기억이 날아갔다.....
기억 나면 써야지.
AND